태영건설은 지난달 28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을 통해 워크아웃 신청 사실을 알렸는데요.
2024. 1. 10.
태영건설 발 PF위기, 국내 모든 건설사 리스크 모니터링하기
태영건설은 지난달 28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을 통해 워크아웃 신청 사실을 알렸는데요.
안녕하세요. 데이터로 관리하는 건설, 산업의역군입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소식이 전해지면서, 태영그룹의 자구계획과 현상황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도 태영건설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금융 환경 악화와 원자재, 인건비 상승으로 사업장들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다른 건설사들의 위기설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산업의역군 리뷰&피드 화면
태영건설은 지난달 28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을 통해 워크아웃 신청 사실을 알렸는데요.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으로, 신속한 경영 정상화 실현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 밝혔습니다.
기업의 중요 공시는 산업의역군 리뷰&피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태영그룹의 자구안 이행과 관련한 공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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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건축 현장 분포 중 공동주택의 비중이 상당해 수분양자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산업의역군 기업DB를 살펴보면 전체 건축 현장 중 40%가 공동주택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의역군 기업DB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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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단기간에 극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한, 공사비로 인한 갈등과 PF 우발채무의 리스크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주택 경기 악화 등 여러 악재로 돌파구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건설사 자금 관련 이슈 모니터링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산업의역군에서는 리뷰&피드에서는 관심기업의 뉴스, 공시, 실적, 신용등급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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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자기책임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을 강조하는 만큼, 건설사들의 재무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산업의역군에서 기업의 재무 현황뿐만 아니라 실시간 뉴스와 공시, 현장 분포까지 확인하세요.